우리나라 최초 JCI CCPC 인증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최상으로 유지하고자 다양한 부서의 체계화된 협력시스템을 통해 뇌졸중 환자의 진단 및 치료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뇌졸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등의 임상과와 간호팀(코디네이터, 전문간호사), 사회사업팀, 영양팀, 가정간호사업소, 진료협력센터, 적정진료관리실, 진단검사의학과 등 진료지원부서를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뇌졸중센터는 2002년 뇌졸중 집중치료실, 2004년 급성기 뇌경색 환자 치료 프로토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뇌졸중의 새로운 진단, 치료법 개발 및 적용과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뇌졸중센터는 국내 최초로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 JCJ(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임상치료 프로그램 인증(CCPC;Clinical Care Program Certification)을 받음으로써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