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치아는 겉과 속이 모두 딱딱한 구조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여러층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 법랑질은 치아의 겉의 표면으로서 가장 단단한 조직이며 그 안쪽의 상아질은 조금 덜 단단하며 연한 노란색을 띱니다. 법랑질이 외부 자극을 받을 때에 그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 안쪽에는 우리가 보통 신경이라고 부르는 “치수”가 있습니다. 치아에 혈액을 공급하고 감각을 느끼도록 합니다.
치료방법
법랑질만 썩은 경우는 통증은 없으며 치료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치아 표면의 법랑질만 썩은 상태는 자세히 관찰해보면 까만 점이나 줄이 보입니다. 치료가 필요없는 경우도 있으며 치료시에는 충치부분을 제거하고 충전재료로 채워주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치아삭제를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치료 후 경과가 좋습니다.
상아질까지 썩은 경우는 차고 뜨거운 것에 자극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아프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 경우에도 치료법은 충치부분을 기계적으로 제거하고 충전재로로 채워주는데 이 수복과정이 흔히 ‘충치를 치료한다’고 하는 일반적인 치료과정입니다.신경에 염증이 생긴 경우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뜨거운 것, 차가운 것에 더욱 민감해 집니다. 썩은 부분을 없애고 때우는 충치치료를 하기에는 늦은 상태입니다. 이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해야합니다.

